tesseract 사용해보자
책을 읽으면서 한글 파일에 옮겨야 하는 알바가 있다. 근데 너무 노가다...이고 내가 하는 건 아니지만 쨋든 너무 시간과 에너지가 아까웠다. 그래서 책 본문을 사진으로 찍으면 사진 속 글을 옮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이용하고자 한다. 1. 첫번째 생각한 방법 -> 빅스비 이용. 실제로 빅스비를 이용해 외국 가게 간판을 찍은 후 글자만 뽑아 번역해 식당에 간 적이 몇 번 있었기 때문에 제일 먼저 생각났다. 단점이 있다면 될때까지 찍어야 하고.. 빅스비의 글자 인식률은 뛰어나지만 빅스비에서 찍어서 글자 뽑음 -> 복사 -> 카톡, 윈도우 메모 등의 복사 수단을 이용하여 컴으로 옮김 -> 받은 후 다시 복사하여 한글 파일에 붙여넣기 과정이 필요한데.. 컴으로 옮기기까지의 자동화 방법을 전혀 모르겠다.. 그래서 ..
2020.04.23